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부 "라인사태, 日 정부에 유감…네이버 입장 존중"

정부 "라인사태, 日 정부에 유감…네이버 입장 존중"

강도현 2차관, 정부 입장 공식 표명

정부가 일명 '라인 사태'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유감을 공식 표명했다. 네이버가 자율적 판단과 의사결정에 따라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0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네이버 라인 사태 관련 현안브리핑을 열었다. 이는 네이버가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지 1시간만이다."지분매각 압박 인식 …日 정부에 유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협의중" 라인야후 이슈에 첫 입장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협의중"
    라인야후 이슈에 첫 입장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 이슈와 관련해 "지분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10일 라인야후 지분 매각 건과 관련해 첫 입장자료를 내고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중요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했다. 보안 침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라인야후 사용자에게 사과를 표하며 이번 사안을 더 큰 글

  • 北, 금강산 지구 남측 소방서 철거…정부 "법적 대응"

    北, 금강산 지구 남측 소방서 철거…정부 "법적 대응"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에 위치한 소방서 건물을 지난달 말 완전히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건물은 우리 남측 자산으로, 정부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금강산 지구 내 우리 정부 시설인 소방서가 북한에 의해 철거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우리 정부가 설치한 소방서를 북한이 일방적으로 철거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북한이 우

  • 저출생 대응기획부 신설 예고
    정부부처 대규모 '지각변동' 촉각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대응기획부’를 부총리가 이끄는 조직으로 신설하기로 하면서, 정부 조직이 대규모로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책 추진력이 약했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만들기로 한 만큼, 인구 문제를 담당해온 각 부처의 부서들을 통합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보건복지부, 법무부, 기획재정부 내 유관 부서가 신설 조직으로 이동하고 저고위는 완전히 흡수되는

  • 의협 "대통령이 책임 뒤집어쓸 것… 의대 증원 백지화 촉구"

    대한의사협회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윤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의대 증원을 백지화하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어제 국민에 한 대통령 말씀은 국민을 위한 진심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박민수 복지부 2차관과 김윤 같은 폴리페서들이 대통령을 망치고 국민 생명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 조태열, 6년 만의 방중…한중관계 개선 물꼬 틀까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방중한다. 한국 외교부 장관이 베이징을 찾는 건 2017년 11월 이후 6년 반 만이다. 외교부는 10일 조태열 장관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13~14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번 방중을 계기로 왕이 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와 한·중·일 정상회의, 한반도 및 지역·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

  • 거리로 나선 尹…"물가 올라 힘들다" 시민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거리로 나와 시민들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물가가 많이 올라 힘들다"는 시민들의 반응에 "총력을 쏟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 등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실은 이같은 윤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10일 서울 중구에

  • 민희진 해임 기로…어도어 임시주총 31일로 확정

    하이브와 갈등을 빚은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안이주총에 상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을 지 여부에 대한 법원 판단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 측은 10일 "오늘 이사회는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해 5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며 "임시 주주총회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내용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 TSMC, AI 수요 힘입어 4월 매출 10조원…전년比 60%↑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의 지난달 매출이 인공지능(AI) 수요 덕분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AFP,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TSMC의 지난달 매출액(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한 약 2360억2000만대만달러(9조9553억원)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34.3%)보다 증가 폭이 커졌다. 이 같은 호실적은 오픈AI의 챗GPT 성공 이후 발생한 AI 붐과 관계가 깊다. AI를 훈련·

  • [초동시각]무료배달 경쟁의 이면
    [초동시각]무료배달 경쟁의 이면

    "음식 배달 주문에 허들이 됐던 배달비를 없애 외식업주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매출을 증대할 수 있습니다." 무료 배달을 선언하며 배달 플랫폼 업체가 내놓은 설명이다. 하지만 무료 배달 경쟁 한 달여가 지난 뒤 들리는 것은 "무료 배달 때문에 외려 힘들어졌다"는 외식업주들의 볼멘소리다. 무료 배달을 둘러싸고 플랫폼의 기대와 외식업주가 받아들이는 현실이 다른 것이다. 무료 배달 경쟁이 왜 시작됐는지로 거슬러 올라가

  • [에너지토피아]AI發 전력 폭증, 우린 준비돼 있나
    [에너지토피아]AI發 전력 폭증, 우린 준비돼 있나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며 미래의 AI를 위해서는 에너지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핵융합이나 급진적으로(radically) 저렴한 태양광 등 누구도 계획하지 못했던 거대한 규모의 무엇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AI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에너지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 [논단]‘2차 차이나 쇼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논단]‘2차 차이나 쇼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한 지 23년이 지났다. 중국의 WTO 가입과 함께 우리나라는 크게 성장했고 대중(對中) 무역 흑자를 오랜 기간 누렸다. 지난해 중국이 무역적자(180억3600만 달러) 상대국으로 바뀌었다. 1992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 전반적인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중 무역수지가 적자(1~4월, 43억 달러)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중간재와 최종재에서 수입산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많이 본 뉴스

라인 때문에 노재팬 어게인?日 여행간 유튜버에 누리꾼 십자포화
라인 때문에 노재팬 어게인?
日 여행간 유튜버에 누리꾼 십자포화

네이버가 일본 라인 야후의 지분을 강탈당할 위기에 처해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인 빠니보틀(박재한·37)이 일본 여행 콘텐츠를 올리자 누리꾼이 분노하고 있다. 2주 전부터 일본 여행 콘텐츠 업로드…"일본이 라인 가져갈지 몰랐다, 가볍게 봐주시길" 9일 빠니보틀은 일본 여행 콘텐츠를 올렸다가 일부 누리꾼이 강한 비판을 쏟아내자 해명 글을 올렸다. 이 누리꾼들은 "이 시국에 왜 일본에

"오은영 박사 불러야 하나"…매번 두칸 차지 '주차금쪽이'

"오은영 박사 불러야 하나"…매번 두칸 차지 '주차금쪽이'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상습적으로 주차장을 두 칸을 차지하는 등 차량의 주차를 방해하고 있는 차량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이 공분하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 빌런 금쪽이가 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엔 대형 BMW 세단이 주차선을 두 칸을 차지하고 비스듬히 주차돼 있다. 각각 다른 날짜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같은 차량에 매번 상습적으로 민폐 주차를 하는

고양이 분장에 파파라치 흉내까지…미국 야외결혼식서 황당 해프닝

고양이 분장에 파파라치 흉내까지…미국 야외결혼식서 황당 해프닝

고양이 흉내를 내며 파파라치처럼 사진을 찍어대는 여성으로 인해 야외 결혼식을 망친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거주하는 미스틱 모리스(24)가 지난달 20일 야외 결혼식을 하던 중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장 반대편에서 소처럼 보이는 어떤 동물이 갑자기 일어서서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동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의 정체는 바로 동물 귀와 꼬리 등을 착용한

경제·금융

산업·IT

  • 넥슨, 글로벌 리더십 체제 개편으로 새로운 도약

    넥슨이 리더십 재편과 함께 그룹 전반의 방향성을 정돈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한다. 지난 6년간 넥슨코리아를 이끌어온 이정헌 대표가 지난 3월 말 넥슨 일본법인의 대표로 공식 취임하면서 넥슨코리아가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이사 체제의 막을 연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지난달 15일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문새벽 전 넥슨네트웍스 대표를 각각 넥슨코리아 개발 부사장과 운영 부사장으로, 백한주 전 지

  • 한화 뛰어든 호주 방산업체 '오스탈' 인수전 늦어진다

    한화가 추진하고 있는 호주 조선, 방산업체 오스탈(Austal) 인수전이 내년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정부가 한화 인수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보였지만, 현재 호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호위함 설계사업자 선정 절차로 인해 인수 시점이 늦춰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태평양 지역 내 중국 해군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노후 함정을 대체하는 호위함 11척을 발주할 계획이

  • 산업부, 5개 시도와 조선산업 정책 협의…"기업별 전담 공무원 지정"

    정부가 조선업이 밀집한 5개 시·도와 함께 조선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협의 채널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부산시, 울산시, 전북도, 전남도, 경남도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1차 조선산업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에 신설된 협의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은 현장의 애로를 전달하고, 내

  • G마켓 빅스마일데이, 해외서도 통했다…거래액 2배 ↑

    G마켓과 옥션이 진행 중인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빅스마일데이'가 해외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G마켓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메가G'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7일 이후 이틀 동안 역직구몰 거래액이 평시 대비 2배(9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G 프로모션은 빅스마일데이의 해외판 버전으로, 이달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메가G 프로모션은 인기 K-상품의 해외 판매 촉진을 위해 빅

정치·사회

트렌드

  • 박노수미술관 개관 11주년 기념전 ‘간원일기’ 개최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1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 개관 11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간원일기(艮園日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이름 ‘간원’은 박노수 화백이 1980년대 후반부터 머물며 작품활동을 했던 종로구 부암동 화실을 뜻한다. 속세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머물고 싶은 화백의 심상과 도가적 선비정신을 담은 작품 30여 점 및 기타 자료를 만

  • [이 책 어때]1차 세계대전, '긴축'을 낳다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 7월2일, 영국에서 군수조달법이 제정됐다. 군수부는 군수 물자 생산에 필요한 모든 민간 사업체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민간 사업체의 이윤을 제한할 수 있는 권한도 확보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왕실이 이보다 앞선 6월26일 비슷한 내용의 칙령을 발표했다. 전쟁 물자를 생산할 수 있는 모든 민간 사업체를 '예비 공장'으로 분류할 수 있는 권한이 정부에 부여됐다. 기존 자본주의의 가치

  • 방탄소년단 RM, 오혁 작곡 '컴 백 투 미' 10일 선공개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선공개 곡으로 복귀 기대감을 높인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RM이 이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신곡 ‘Come back to me’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Come back to me’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RM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 곡이다. 앞서 RM은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에서 게

  • [조용준의 여행만리]팡팡 터지는 엔돌핀, 짜릿함 가득한 액티비티

    바야흐로 누구나 신록 예찬자가 되는 5월입니다. 이맘때 산과 들을 뒤덮은 초록은 온전히 영글지 않은 앳된 빛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유독 맑고 산뜻하며 신선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일상이 무료하고 따분하다면 모험과 스릴을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슬아슬하지만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통해 샘솟는 삶의 의욕과 흡족

골프

  • ‘셰플러와 코다처럼 되고 싶다면’…“단순하게 쳐”

    새로운 ‘슈퍼스타’가 등장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선 스코티 셰플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선 넬리 코다(이상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남녀투어를 평정했다. 적수가 없을 정도다. 마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살아있는 골프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부활한 것 같은 모습이다. 우즈는 PGA투어에서 메이저 15승을 포함해 역대 최다승 타이인 82승을 쌓았다. 소렌스탐도 LPGA투어에서 메이저 1

  • 감기로 기권했던 임성재 복귀…"컨디션 OK"

    임성재가 건강을 회복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8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쳤다. 저스틴 토머스, 러셀 헨리, 테일러 무어(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7언더파로 선두인 잰더 쇼플리(미국)와는 4타 차다. 임성재는 지난 2일 더CJ컵 바이런 넬슨 출전을

  • 김재중 “5월 25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으로 오세요”

    ‘김재중, 백지영, 알리, 정동하, 테이, 장민호.’ 강산이 두 차례나 변했다. 2000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그린콘서트다. 올해로 24년째, 20회를 맞는다.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원밸리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골프장이 K-팝 콘서트장으로 변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골프장 코스에서 벌어지는 자선 무료 대형 콘서트다. 골프장 페어웨이와 그린을 무대와 객석으로 꾸미고,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공연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