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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남자농구 대표팀 자카르타 유흥가 방문 발각되어 즉시 귀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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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18-12-08 07:13 조회1,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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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이 발칵 뒤집혔다.

일본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은 '아시안게임 일본 남자농구 대표선수 4명이 17일 새벽 여성 접대부가 있는 자카르타의 가라오케를 대표팀 공식 복장을 입고 찾았다'고 19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 B리그 소속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하시모토 다쿠야(橋本拓哉·23·오사카 에베사), 이마무라 게이타(今村佳太·22·니가타 알비렉스BB), 사토 다쿠마(佐藤卓磨·23·시가 레이크스타즈), 나가요시 유야(永吉佑也·27·교토 한나리즈) 등 4명의 선수가 16일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각)에 열린 C그룹 카타르전에 승리한 후 17일 오전 1시쯤 'JAPAN'이 새겨진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자카르타 유흥가인 '블록M'에 위치한 한 가라오케에서 업소 관계자와 흥정을 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아사히신문 기자는 업소 여성과 인터뷰를 했다. 이 여성은 아사히신문을 통해 "이들과 업소 밖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사실을 확인한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일본 대표 선수답지 않은 행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해당 선수들을 일본으로 귀국시켰다. 야마시타 야스히로 일본선수단장은 20일 현지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4명의 퇴출을 결정했다. 미쓰야 유코 일본농구협회(JBA) 회장도 사과를 표명했다. JBA는 남은 8명의 선수로 이번 대회를 치른다는 계획이다.

선수단은 이 선수들이 선수촌 밖으로 외출해 일식집에서 식사를 한 후 근처를 산책하다 일본계 현지인의 제안을 받고 업소를 찾은 것으로파악하고 있다. 이후 여성을 동반해 호텔로 갔다가 새벽에 다시 만나 함께 택시를 타고 선수촌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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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공식 복장 입고 유흥가를 ㄷㄷㄷ

저 4명 진짜 뭔 생각으로 저기를 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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