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초부터 영상 시작
영상은 서인영이 누군가(아마 자기측 사람으로 보임)에게 어떤 지시를 내리면서 욕을 사용하는 장면만 짧게 담겨있음
다른이에게 직접적으로 욕을 한 것은 아니고 본인 화를 주체하지 못해 욕을 내뱉음
그리고 아래 내용은 영상에 담겨진 내용 외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글(최고의사랑 스탭 중 한명이 작성한것으로 추정) :
메인작가와 크라운제이가 있던 그룹은 팰리스 호텔로 가는 길이 몇분 차이로 통제가 풀려 바로 호텔앞으로 가게됨.
그래서 서로 기다리고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는데 여기서부터 서인영이 폭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량이 먼저와서 자기를 기다리지 않는다는둥, 본인을 계속 걷게 만들었다, 어떻게 나를 이딴 대접을 하느냐…
(참고로 차량이 먼저와서 기다리지 못한 이유는 두바이에서 길을 통제했기 때문. 새해라 교통이 마비됨)
그리고 한시간쯤후.... 모든 사람들이 팰리스 호텔앞에 모였고,서인영이 메인작가를 본 순간,
메인작가 머리에 자기 머리를 갖다대고 쌍욕 시전. 이를 본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에게 달려가자 크라운제이에게도 뭐라 뭐라 짜증을 냈고,
이때 다른 여자PD 한명이 크라운제이를 데리고 앞 호텔안 로비로 들어감.
서인영 : “아 이런 신발”, "이런 줫같은 경우가 있나?"메인작가 : (화를 삼키며) ...머땜에 그러니? 일단 다 내 잘못이다 인영아…진정해...
일정이 빡센게 다 우리 스탭들이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사과한다…이런식으로 말하고있는데
서인영 : ”뭐? 이런 신발!!!!”, "이게 언니 잘못이면 이건 죽을 죄를 진거야, 죽을죄!!!", "그럼 언니가 나한테 죽을죄 진거라고 신발!!!” 이러면서
입에 담기 힘든욕들을 소리치며 메인작가에게 쉬지않고 5분 넘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줄 ㅋㅋㅋㅋㅋㅋ참고로 메인작가 나이 많음.
애엄마임. 이걸본 주변 모든 사람들이 황당함에 벙찜. 욕을 다한 서인영이 어딘가 전화를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가 영상내용.
그리고는 매니저와 헤어담당을 데리고 혼자 걸어서 사라짐.그 다음날, 마지막 사막 촬영을 앞두고 ......
메인작가와 메인PD가 아침일찍 호텔로비와 방문앞에서 계속노크하는데도 서인영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촬영안하고 한국으로 알아서 돌아가겠다고 함.결국 마지막날 촬영 펑크 ㅎㅎㅎㅎ그래서 사막촬영은 크라운제이만 가서 혼자 촬영하고,
서인영은 사비로 티켓끊어서 한국으로 감. 근데 여기서 더 대박인건 지가 같이 데려온 헤어담당은 혼자 호텔에 버리고 매니저만 데려감.
결론은 서인영 인성쓰레기 정말 많은 연예인들과 일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과연 과거 예원x이태임 사건때처럼 반전이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