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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바쁘고 스케줄 바뀌고 해서 피규어가 엄청 쌓여 있네요...
일단 그 중에서 두개만 열어 봤습니다
무려 10월 말에 도착한 러브 라이브의 호노카!
사실 린이나 하나요 만큼 퀄이 안 좋은거 같아서
사지 말아야 하지 했지만 이왕 시작한거 세트 맞춰야지 하는
오기 때문에 사게 된 피규어 ㅜㅜ
할로윈 바로 전에 와서 일러도 할로윈 배경이네요 심지어 호노카도 호박이 오랜지 색 ㅋㅋㅋㅋ
파이토 다요~!
그냥 무난 하네요... 개인적으로 피규어가 공중에 붕 떠 있는건 싫어해서....
리본이라던지 디테일이 좋네요
바지에 주렁 주렁 달린 과일 같은거 일반 악세사리 처럼 움직여요 ㄷㄷ
처음에 저 쇠 어디다 꽂는지 몰라서 꽤 해맸네요 사용법에는 구멍이 있던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였지만 치마 프릴이 딱 정사각형 모양이 나와 있길래
넣으니 쓱 들어 갔다는 ㅋㅋ
렌즈 바꿔서 클로업 샷도 찍고 싶었지만 오늘 풀어야 할 피규어 하나가 더 남았기에
대충 대충 찍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후기... 두번째 피규어 사진 찍곤 아.. 알터야!!! 일해라!!!! 왜케 피규어 퀄 차이가 이렇게 심하니!!!!
다낭-부산 러브 유일의 선인장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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